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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365일 작가 연습
365일 작가 연습 다시 시작하는 글쓰기 훈련
저자
주디 리브스  | 역자          김민수
출판
스토리유  |  2012.5.15.
페이지수
276 | 사이즈    145*210mm
판매가
서적 품절   

책소개

『365일 작가 연습』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글쓰기 모임 ‘브라운 백 워크숍’을 이끌고 있는 20년 경력의 명강사이자 작가인 저자가 현장에서 얻은 노하우와 조언을 담아 글쓰기의 모든 것을 담았다. 작가처럼 글을 잘 쓰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초보자를 위해 1년 동안 활용할 수 있는 작가의 재료와 글쓰기 지침 12가지, 성공한 작가들이 들려주는 글쓰기 조언과 통찰을 소개한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저자

주디 리브스

저자 : 주디 리브스
저자 주디 리브스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글쓰기 모임 ‘브라운 백 워크숍’을 이끌고 있는 20년 경력의 명강사이자 작가다. 그녀의 강연장에는 늘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고, 좌석은 물론 입석까지 꽉 들어찬다. 책상에 앉아 매일 글을 쓰라는 그녀의 설득력 있는 잔소리에 매료되어 새로운 창작 의지를 불태우게 되기 때문이다. 또 이미지나 영감을 얻는 법, 자기만의 작가 노트나 글쓰기 공간 만드는 법, 글쓰기 모임 같은 실용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성공한 작가들이 말하는 글쓰기 조언들은 혼자 많은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는 작가들의 부서지기 쉬운 자존감을 회복하는 데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미국 샌디에이고의 작가 단체 ‘San Diego Writer’s, Ink’를 공동으로 설립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은둔을 꿈꾸는 작가Writer’s Retreat Kit』, 『혼자 글쓰기, 함께 글쓰기Writing Alone, Writing Together』가 있다.

역자 : 김민수
역자 김민수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뒤 광고 회사와 음반 회사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 『거장처럼 써라』, 『성공 다시 읽기』, 『역사는 픽션인가』(근간) 등이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목차

책을 시작하며 '거침없이 쓰는 법부터 배워라'
이 책을 활용하는 법

1월 멈추지 말고 계속 써라

글쓰기는 매일 하는 일이다|어떻게 시작할 것인가|글쓰기 목표|손으로 쓰는 작가들|
나만의 창작 공간 만들기|작가 노트|글쓰기 훈련의 효과
*다른 작가에게 빌리고 훔쳐라: 작업 분량
*작가의 어떤 날: “한 잔의 와인과 한 덩어리의 빵, 그리고 한 권의 공책”

2월 관찰하고 기록하라
당신의 펜을 믿어라|작가는 관찰하고 기록하는 인생을 산다|기록은 생각을 단련시킨다|
제한 시간 안에 글쓰기|떠오르는 그림을 더 잘 보기 위해 애써라|글쓰기 훈련과 일기의 차이점|좋은 작가를 만드는 10가지 습관
*다른 작가에게 빌리고 훔쳐라: 작가들의 생업
*작가의 어떤 날: 매일 글 쓰는 작가들의 일상

3월 자신의 글을 판단하지 말라
독창적 언어를 찾아내 자기 것으로 만드는 법|문장에 관한 몇 가지 조언|실패한 시작|
‘비가 내리고 있다는 사실’이 아니라 ‘비가 내릴 때의 느낌’을 쓰라|작가의 단어|
날 것 그대로인 글을 노출하지 마라|글쓰기 훈련, 이럴 때 하라
*다른 작가에게 빌리고 훔쳐라: 걸작의 공간들
*작가의 어떤 날: 카페에서 글쓰기

4월 말하지 말고 보여주어라
말하지 말고 보여주어라|작가가 울지 않으면 독자도 울지 않는다|글쓰기가 지겨워질 때|
글쓰기 훈련을 위한 장소
*다른 작가에게 빌리고 훔쳐라: 작가들의 글쓰기 스타일
*작가의 어떤 날: 앤 라모트의 색인 카드

5월 한 단어씩 앞으로 나아가라
내 안의 비평가가 고개 드는 순간|글쓰기 훈련을 하지 않는 사람들의 10가지 핑계|
정원사처럼 괭이질하고 잡초를 뽑아라|폭로가 필요한 순간|작가의 훌륭한 스토리텔링, 스핀spin˙|아이디어를 시험하라
*다른 작가에게 빌리고 훔쳐라: 그들이 작가가 되었을 때
*작가의 어떤 날: ‘숨겨놓은 총’ 찾기

6월 자신의 재료를 철저히 알라
조잡한 초고 수정하기|소설은 ‘더 진실한 진실’이다˙|글쓰기 리듬|
늘어난 글쓰기 실력, 어떻게 알 수 있나?
*다른 작가에게 빌리고 훔쳐라: 작가들이 꿈을 활용하는 법
*작가의 어떤 날: 글 쓰는 여행

7월 당신의 개구리에게 키스하라
동사는 더 까다롭게, 부사는 더 적게|뮤즈의 선물|자신이 쓴 글이 곧 자기 자신은 아니다| 자신을 작가로 존중하는 방법
*다른 작가에게 빌리고 훔쳐라: 작가들의 룰모델
*작가의 어떤 날: 글쓰기 데이트

8월 진실을 말하라
글이 막혔을 때|진창에서 빠져나오는 법|뇌리에서 떠나지 않...는 이미지|
실제 인물에 대해 쓰기|가족 이야기를 글에 활용하는 법
*다른 작가에게 빌리고 훔쳐라: 뮤즈 불러내기
*작가의 어떤 날: 뜨거운 밤, 노래하고 기도하라

9월 세부 사항을 구체적으로 써라
상투적인 표현|적당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의식의 흐름과 직관적 글쓰기|
당신의 그림자와 춤을 추라|작가들의 소품
*다른 작가에게 빌리고 훔쳐라: 별난 버릇, 기이한 습관
*작가의 어떤 날: 글쓰기 마라톤

10월 자신에게 중요한 이야기를 써라
글쓰기 훈련 공책 다시 읽기|작가의 장애물|글쓰기 지도를 그려라|
작가들이 좋아하는 글쓰기에 관한 조언
*다른 작가에게 빌리고 훔쳐라: 작가와 독서
*작가의 어떤 날: 영화에 나오는 작가의 장애물

11월 자신이 쓴 글을 소리 내어 읽어라
‘신’보다는 ‘신의 모자’에 대해 쓰라|꼭 쓰고 싶은 이야기는 치유를 갈망하는 마음이다|
언제쯤 생업을 그만두고 전업 작가로 나설 수 있을까?
*다른 작가에게 빌리고 훔쳐라: 그들은 어디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나?
*작가의 어떤 날: 헨리 데이비드 소로식 산책

12월 자신만의 글쓰기 재료 목록을 만들라
글쓰기 재료를 만드는 아이디어|글쓰기 친구가 필요한 이유|글 쓰는 삶을 지탱해줄 응원군을 찾아라|글쓰기는 여행이다
*다른 작가에게 빌리고 훔쳐라: 그들은 왜 쓰는가
*작가의 어떤 날: 글쓰기 은둔

추천 도서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책 속으로

의기소침해질 때는 반 고흐가 한 말을 기억하라. “아무리 발버둥을 치면서 그림을 그려본들 넌 화가가 아니라고 내면의 목소리가 말할 때, 그 목소리를 잠재우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그림을 그리는 것뿐이다.”_25p ‘이 책을 활용하는 법’ 중

나는 글을 잘 쓰거나 쉽게 쓰는 사람, 놀라운 재능을 가지고 있고, 항상 특별한 글을 쓰는 사람을 작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 생각에 작가란 희망이 없을 때조차, 자신의 글에서 어떤 약속도 보이지 않을 때조차도 계속해서 글을 쓰는 사람이다. 그처럼 글쓰기는 매일 하는 일이다._32p ‘글쓰기는 매일 하는 일이다’ 중

어떤 작가들은 느낌을 기록하는 공책과 날씨, 캐릭터, 대화를 기록한 공책을 따로 가지고 있다. 글을 쓰다가 미국 콜로라도 주에 있는 아스펜의 8월 하늘을 묘사하고 싶을 때 풍경 묘사 노트에서 ‘1997년 8월 14일 아스펜’이라는 항목을 찾는다. 그곳엔 하늘의 색깔과 구름의 모양을 표현한 갖가지 비유, 가볍고 날렵하게 산 위에 드리워진 그림자의 소리가 적혀 있다. 그런가 하면 앤 타일러는 인물 노트를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_46p ‘작가 노트’ 중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글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그러나 세부 사항을 구체적으로 쓴다고 해서 반드시 실제로 있었던 내용만을 써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진실은 사실에 있지 않고 세부 묘사에 있다. ‘새’보다는 ‘참새’나 ‘찌르레기’라고 써라. 그냥 ‘나무’라고 쓰지 말고 ‘유칼립투스’나 ‘버드나무’라고 써라._205p ‘세부 사항을 구체적으로 쓰라’ 중

학생들에게 무엇을 쓰고 싶은지 물으면 “엄마와 딸의 관계에 대해 쓰고 싶어요”, “60년대에 대해서 쓰려고요” 같은 뜬구름 잡는 식으로 대답한다. 폭넓은 주제보다 구체적인 사건과 시간, 구체적인 관계로 주제를 좁혀라. 아침에 부겐빌리다 위로 쏟아지는 햇살이 인상 깊었던 사람은 그 햇살에 대해 써야 한다._243p ‘신보다는 신의 모자에 대해 써라’ 중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출판사서평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글쓰기 모임 ‘브라운 백 워크숍’을 이끌고 있는 20년 경력의 명강사이자 작가인 저자가 현장에서 얻은 노하우와 조언을 담아 글쓰기의 모든 것을 담았다. 글쓰기는 재능이 아니라 훈련이라는 것, 운동선수가 기술을 단련하듯 먼저 글쓰기 훈련을 해야 쓰기에 대한 저항력을 줄일 수 있고, 자신이 어떤 글을 잘 쓸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래서 작가처럼 글을 잘 쓰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초보자를 위해 1년 동안 활용할 수 있는 작가의 재료와 글쓰기 지침 12가지, 성공한 작가들이 들려주는 글쓰기 조언과 통찰을 담았다.

스스로 작가 훈련을 하라
내 삶의 부분들을 모으고 생각을 단련해야 쓸 수 있다
글을 쓰려고 책상에 앉으면 얼어붙는 사람이 많다. 아직도 마른 걸레 쥐어짜듯 글쓰기가 고통스럽기만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날 불현듯 글을 쓰고 싶은 생각에 다시 창작의 꿈을 불태우지만 얼마 못 가 또 시들해진다. 이런 사람들이라면 반색할 만한 책이 나왔다.
저자가 이 책을 구상하게 된 것은 20년 가까이 글쓰기 연습 모임을 이끌면서 제한된 시간 안에 집중적으로 쓰는 동안 놀라운 결과물이 만들어지는 것을 곁에서 지켜보았기 때문이다. 또 어릴 적 기억을 끄집어내고, 순간 스쳐 지나가는 이미지나 생각들을 종이 위에 나열하는 글쓰기 훈련은 자신의 삶의 일부분을 모으는 행위이자 생각을 단련하는 훈련이다. 그래서 글쓰기가 인생을 바꾸고 삶의 질까지 향상시킨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노련한 작가들이 보통 사람들보다 잘 쓰는 이유는 오랜 습작 기간을 거치면서 글쓰기 저항력을 줄이고 거침없이 쓰는 훈련을 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들킬 염려 없는, 형편없는 초고를 단 5분이라도 매일 쓰라고 주문한다.

작가의 재료를 훔쳐라
영감은 자신의 재료를 철저히 아는 데서 생긴다
우리는 글쓰기가 영감을 구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영감이 찾아오는 때가 있다는 건 분명하지만, 영감이란 그것을 위한 준비가 갖추어졌을 때 찾아오는 것이다. 그 준비를 위한 방법은 바로 자신의 재료를 철저히 아는 것이다.
이 책에는 1년 동안 매일 활용할 수 있는 작가의 재료를 담았다. 여러 글쓰기 교사들이 이미 사용하고 검증했으며, 이반 투르게네프나 호르헤 보르헤스의 소설에서, 혹은 랭보의 시에서 한 문장을 가져온 재료도 있다. 이 365개의 재료로 짧은 글 한 편을 쓰다 보면 글쓰기 실력이 놀랍게 향상될 뿐 아니라 앞으로 어떤 글을 쓰든지 평생 활용할 수 있는 자신만의 글감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다. 실제로 재닛 피치 같은 미국의 유명 작가를 포함해 저자는 자신이 쓴 글 가운데 최고의 글은 바로 이 책의 재료로 훈련한 결과라고 말했다.

추천의 말

언젠가 글을 쓸 계획이라면
글쓰기 인생, 지금 설계하라
이 책은 달마다 ‘글쓰기 ...훈련을 위한 12가지 지침’으로 시작한다. 단어를 고르는 일에서 실제 인생을 허구의 이야기로 바꾸는 법이라든지, 어떤 주제를 선택할 것인지, 뮤즈를 기다리는 작가의 태도에 이르기까지 실용적인 조언을 만나게 될 것이다.
각 달마다 나오는 <다른 작가에게 빌리고 훔쳐라>에서는 유명 작가들의 작업 스타일, 별난 버릇과 습관 등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나온다. 가령 유명 작가들이 하루에 목표로 하는 작업 분량이 얼마인지, 자신의 룰모델이 누구인지, 전업 작가가 되기 전까지 생계를 위해 어떤 일을 했는지, 아이디어와 영감을 어디서 얻는지를 읽다 보면 예비 작가로서 혹은 습작을 위한 여행길에서 작은 위로와 공감을, 그리고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주디 리브스는 새파란 초보 작가에서부터 대가라 불러도 손색없는 작가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가들에게 끊임없이 영감을 주었다. 개인적으로 이 책 출간과 더불어 1년 동안 쓸 수 있는 새로운 재료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설렌다! 내 안에 있는 창의력과 열정이 소진되었다는 느낌이 들 때 나는 그런 재료들을 통해 무의식의 공간으로 돌아가 해결책을 찾아내 막다른 곤경에서 빠져나오곤 했다. 당신도 그럴 수 있길 기원한다!
_재닛 피치, Paint It Black, White Oleander 저자

『365일 작가 연습』은 글이 막혔을 때 작가들에게 소중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훌륭한 글쓰기 재료와, 통찰과 영감에 관한 조언으로 가득한 이 책은 진짜 작가를 꿈꾸는 이들로 하여금 진짜 작가들이 하고 있는 바로 그 일을 하게 만들 것이다. 그것은 바로 매일 책상에 앉아 글을 쓰는 일이다!
_스티브 코윗, In the Palm of Your Hand 저자

초보 작가들을 위해 이토록 실용적인 책을 쓴 주디 리브스에게 경의를 표한다. 매일 글을 써야 한다는 것은 작가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녀는 매일 매일의 재료를 통해 우리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이 책은 휴대용 축제다.
_도리앤 루, 오레곤 대학 창의적 글쓰기 교수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출판사 다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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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글쓰기 훈련? 이보다 좋을 순 없다. <365일 작가연습>

      어느 신인 투수가 에이스급 투수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었다. 야구 전문가들이 하나같이 그 투수를 칭찬한다. 그러면서 덧붙이는 말!     "누구는 처음부터 에이스였나?"     그렇다. 그 누구도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자기가 가는 길에 확신을 갖고 좌절하지 않으며 부단한 연습을 한다면 언젠가는 그 분야의 최고로 인정받는 것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적당한 노력으로 잘하고 싶어하는 성급함과 노력하지도 않으면서 인정받고 싶어하는 심보를 가졌다.      요즘은 매스미디어 시대가 아닌 미니미디어 시대라고 한다. sns나 까페, 블로그를 통해 지인들과 소통하고, 혹은 서로 얼굴 모르는 지인이 되어가며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시대! 이 커뮤니케이션의 특징은 '글'이 주된 도구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글쓰기'는 새로운 관심사다.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많은 이들이 고민하는 이유다.     이러한 때에 시의적절하게 나온 책이 있으니 <365일 작가연습>이라는 책이다. 앞에 365일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유는 책을 펼치는 순간 바로 알게 된다. 세상에...1년치의 글감을 1월 1일 부터 12월 31일까지 모두 준비해놓은 것이다. 글의 소재도 거창한 것이 아닌, 아침에 떠오른 아이디어, 밤바람, 외로움을 떨칠 수 있는 방법, 무더운 오후에 해야할 일, 서랍 속에서 발견한 것 등 소소한 생활 속 아이템이다. 글쓰기에 대한 정보를 주는 숱한 책들을 봤지만, 이처럼 날마다 쓸 글감까지 친절히 마련해놓고 글을 쓰라고 독려하는 친절한 책은 처음 봤다. 한마디로 날마다 글을 쓰라는 것이 이 책이 가장 강조하는 내용이다. 하루 15분씩 작가처럼 생각하고 작가처럼 쓰는 일을 훈련하지 않으면서 작가가 되고 싶다고 노래하지 말라는 일침이기도 하다.     저자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글쓰기 모임인 '브라운 백 워크숍'을 이끌고 있는 20년 경력의 명강사이다. 그래서인지 글을 읽으면서도 강연을 듣고 있는 듯한 분위기를 느낀다. 글쓰기를 위한 12가지 지침을 읽고 있노라면, 이미 그 노하우를 습득하는 것만으로도 작가가 되기 위한 5부 능선을 넘은 듯 하다.     난 '김작가'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한번도 '글쓰기'를 내 삶의 최우선 순위로 놓았던 적이 없는 것 같다. 진정한 작가가 되고자 한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날마다 글을 쓰라고 하는데, 쉬는 날은 쉬는 날대로, 바쁜 날은 바쁜 날대로 글쓰기는 뒤로 미뤄두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후 가장 중요한 사실 하나를 깨달았다. 중요한 것은 지속적이고 규칙적인 글쓰기라는 사실을...하루 이틀 운동으로 근육이 만들어지지 않듯, 날마다 글을 써야 내 글에도 근육이 붙는다는 사실을...     작가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었다. 매끼 밥을 먹지 않으면 배고파서 살 수 없듯, 글쓰기 또한 날마다 글을 향한 허기를 느껴야 한다. 예전에 어느 선배로부터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작가라면 자판기커피 한잔을 놓고도 A4지 한장 분량의 글을 거뜬히 쓸 수 있어야 한다."     인기있는 드라마를 쓰고, 베스트 셀로 소설을 쓰고, 감동적인 시를 써야만 작가가 아니다. 글이 공기처럼 느껴지는 날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진정한 작가가 아닐까? 그렇게 글이 생활이 될때, 진정한 에이스 작가가 되는 것이라는 걸 깨닫게 해준 고마운 책이었다.

    교보문고 ace71625 2012.07.02.
  • 365일 작가 연습

    작가... 특별한 감성과 타고난 재주가 있는 사람의 직업이라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작가들 조차도 글을 쓰려면 산고에 비유될만한 고통을 겪는다고 알고 있었다. 그러니 감히 작가가 되겠다는 마음조차 먹어볼 수가 없었다. 아니 글을 쓰겠다는 마음이라고 해야 더 맞는 말인듯 하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뭘 써야할까? 고민하는 많은 초보자 처럼 나도 노트를 펴거나 컴퓨터를 켜면 한참을 멍하니 앉아 있는다. 이 책은 나같이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초보자 들에게 글쓰기 저항을 없애고 , 작가라는 이름에 한발짝 다가갈수 있도록 해준다. 1년 12월 365일... 저자는 글감은 365개로, 글쓰기 지침은 12가지로 제시해 준다. 아마도 그건 1년 12월 365일을 하루도 빠짐없이 글쓰기를 하라는 무언의 가르침 같다. 거기에 보너스! 먼저 작가라는 이름을 가진 이들의 조언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하루 15분, 무슨 글이든 아무 내용이나 써보라고 권한다. 이 책의 제목처럼 글쓰기는 연습이라고 말한다. 반복적인 훈련으로 글쓰기가 자연스러워질것이라고 한다.   순간순간 머리속에 떠오르는 단어, 장면, 감정이나 그저 스쳐지나갈 수 있는 주변을 관찰하고, 삶속에서의 에피소드 하나 하나가 글감이 되므로 그 하나 하나를 기록해 보라고 한다. 단어를 고르는 일, 문장에 대한 조언, 동사를 부사를 고르는 일 등 상세한 부분까지도 저자는 작가 지망생들에게 알려 주고 있다.   좋은 작가가 되는 습관을 일러주고, 글쓰기를 하면서 맞닥드리게 되는 문제점에 대처하는 직접적인 방법도 알려준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고, 건강을 유지하고, 크게 웃고, 읽고, 다른 예술을 접하고, 정신 수양을 하고, 삶의 속도를 늦추고, 누군가를 지구를 위해 좋은 일을 하고, 다른 작가들과 교류하고,언제든 쓰라고.   어찌보면 잘 사는 방법과 많이 닮아 있다. 결국은 작가는 삶을 기록하는 사람이란 말이 그래서 더욱더 삶의 가운데 있어야 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구절이다.   작가가 되고 싶다...글을 잘 써보고 싶다...라고  생각하며 이 책을 읽을 독자라면 아마도 맨처음 문구점으로 가서 손안에 딱 들어오는 수첩을 살 것이다. 그리고 주변을 보이고 들리고 느껴지는 모든 것을 기록하게 될 것이고, 매일 매일 글쓰기를 하겠다고 결심을 하게 될 것이다. 나처럼... 한번 해 볼까 하는 용기를 낼 것이다. 

    교보문고 hatbit21 2012.07.01.
  • 365일 작가 연습

    어릴때부터 내 꿈이 뭔지를 잊고 살아왔었다. 언젠가 부터 다시 책을 읽으면서 어렴풋이 내 꿈들을 불러내기 시작해보니 참 많은 꿈들을 꾸며 살아왔던것 같다. 탐정도 변호사도 현모양처도 외교관도 사업가도 화가도 작가도 다 내 꿈에 있었다. 한가지만 꾸준히 꿈구며 노력했으면 지금 뭔가 다른 삶을 살고있었을 것 같은데 언제부터 난 꿈을 잊어버린것인지 기억도 없다. 그나마 현재 직업은 저 꿈중에 약간 가까운게 있낀햬 불행중 다행이지만 지금와서는 간절한 것이 작가가 되는 꿈이다, 글 잘쓰는 것이 꿈이 아닌 글을 제대로 엮어 쓴 작가가 되고싶다. 이 책을 보면서 다시 꿈꾸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365일 작가 연습을 시켜주는 교과서이자 참고서가 될것같다. 일단 365가지 날짜별 과제가 주어진다. 그 재료를 잘 요리하면 멋진 요리로 둔값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재료를 어떻게 활용하고 갈고 닦을 수 있을지 지도를 보여주는 책이다. 다음 단계는 지도를 잘 보고 찾는 본인의 노력에 달린듯하다. 지금까지 난 내가 자주 이런 저런 글을 쓰지만 다시 읽는 것을 두려워했다. 내 뒷모습에 자신이 없었던 것이다. 이 책에 의하면 처음 단계에선 뒤 돌아 보지 말고 무조건 쓰고, 그 다음은 개구리에게 키스를 해야 왕자님이 된다고 했다. 못난 내 뒷모습을 보고 고치고 다듬고 보여 주라고 한다. 내스스로 내 작품을 평하지는 말라고 한다.   이 책에선 다른 작가의 습관이나 어떤 노하우 같은 것도 많이 실어 줬으며 유명 작가들의 재료와 영감을 얻는 비결과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는 절망에서 빠져나와 다시 글을 쓸수있게 만들어 주는 어떤 주문같은 것도 있다. 나 스스로 글쓰기를 선택한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글쓰기 안내서가 될만한 책이다.   처음 시도는 오늘 날짜를 펴서 소재를 적었다. 왠지 내가 현재 가슴에 품고있는 문제를 소재로 선택해준 하늘의 개시같은 느낌이다. 그래서인지 줄줄 글이 써 내려 가 졌다. 중간에 망상에 빠질려고 할때 책내용에서 본 절대 빠지지말고 생각을 글로 옮겨라는 내용이 생각나 연필을 다시 들고 알아 보지도 못할 글씨로 욕도 하고 변명도 하는 글쓰기를 해보니 아 이렇게 쏟아 내는 것이 글쓰기구나 하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 었다. 이젠 365가지의 재료를 하나씩 준비하는 시간을 자져봐야 겠다. 따라 쟁이 동생에게 이 책을 자랑했다. 바로 책을 구매한다고 한다. 내가 절대 안 빌려 줄걸 아니까.

    교보문고 seok0611 2012.07.01.
  • <365일 작가 연습>을 읽고

    이 책만큼은 내가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글 쓰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아야 할 책이 있다. 바로 《365일 작가 연습》이다. 이 책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글쓰기 모임 '브라운 백 워크숍'을 이끌고 있는 20년 경력의 명강사이자 작가인 주디 리브스의 글쓰기 내공 및 비법이 공개되어 있다. 그는 이 책을 구성하게 된 계기에 대하여 이렇게 말한다. "지속적이고 규칙적인 글쓰기 훈련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하여 책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매일 규칙적으로 글쓰기 훈련을 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매일 실천하겠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려서는 안 된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자발적인 동기에 의해서 실행되어야 하는 것, 어떤 의무감으로 시작한 글쓰기 훈련의 수명은 그리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더군다나 그러한 글쓰기는 소재와 영감을 찾기가 끔찍하리만치 힘들 것이 분명하다. 글 쓰는 사람은 요리사다. 그는 재료가 있어야 자신의 임무를 완수할 수 있거늘, 아무런 재료 없이 어떤 음식을 만들 수 있겠는가? 글쓰기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글쓰기 훈련 때 쓴 글은 감히 초고라고도 할 수 없다. 직관에서 나온 것을 그대로 옮긴 글은 글이라고 보기엔 민망할 만큼 허술하고 다듬어지지 않은 날 것 그대로다. 마무리되지 않은 당신의 초고를 다른 작가의 출간된 작품과 비교해서도 안 된다. 누구보다도 당신은 자신이 쓴 글을 판단할 자격이 없다. 십중팔구 자신의 글에 가장 혹독한 비평가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p.78   무엇을 쓸 것인가. 어떻게 쓸 것인가. 왜 쓰고 싶은가에 대하여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개인적으로 이 책은 내가 글에 접근하는 가치관과 100% 일치하고 있음에 적잖이 놀랐다. 저자가 공개한 글쓰기 비법이 10가지라면 10가지 모두 내가 실천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책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나는 글쓰기 훈련을 위해서 블로그를 활용한다.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고 있음이 나에게는 당근과 채찍질 효과를 가져다주는 것이다. 굳이 누군가가 읽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않는다. 그저 글쓰기 연습을 위한 것이다. 나아가 나의 사상을 정립하기 위한 것이요, 매일 나 자신이 어떤 변화를 거치고 있는지에 대하여 관찰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여 나는 매일 최소 3000자 이상을 쓴다. 블로그에 올리는 글, 일기를 모두 합치면 적어도 5000자는 족히 넘을 것이다. 왜 쓰냐고 묻는다면, 앞에서 언급했듯이 나 자신의 변화와 성장을 관찰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365일 작가 연습》은 글 쓰는 사람에게 꽤 독특한 촉진제가 되어줄 것임이 분명하다. 이 책은 영감의 원천, 어떤 소재에 접근하는 방법이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다. 무엇을 선택하여 실천하든지간에 우리는, 글 쓰는 나와 당신은 반드시 글의 소재와 영감을 찾아낼 수 있다. 사람에 따라 글을 쓰는 목적은 다양할 것이다. 어떤 이는 취미로, 어떤 이는 생산적 가치를 위해서 글을 쓸 것이다. 중요한 것은 글을 쓰는 순간에 얼마나 집중할 수 있느냐가 아닐까 싶다. 심심해서 대충 끄적거려보는 글보다는, 이왕이면 제대로 집중해서 생산적 가치 그 이상의 것을 창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다 읽었음에도 책꽂이에 꽂히지 않았다. 옆에 두고 생각날 때마다 읽어볼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교보문고 aa4945 2012.06.28.
  • 365일 작가 연습

    글을 쓰다.   언젠가부터 '난 작가가 아니니까.'란 생각으로 글을 쓰는 것도, 수정하는 것도, 읽어보려는 것도 무가치한 듯 다가가지 않으려 외면하며 지내왔던 것 같다.   하지만 누구나 그러하듯 남에게 잘보이고 싶은 마음, 내 기쁨, 슬픔, 두려움에 대해 이해해주기를 바라는 마음, 서툰 내 표현을 적어놓은 글을 보며 나를 좀 알아주길 바라는 간절함들이 숨겨져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열 살 때부터 추억을 쓰고 싶어 했습니다. -p140"   언젠가부터 나는 추억을 그리워하고자 글을 쓰기 시작했다. 한 단어, 한 문장, 한 페이지씩 버스를 탈때, 가방을 챙길 때, 잠을 자기 위해 누웠을 때. 그렇게 조금씩 끄적여 놓았던 것들이 지금 내게 추억으로 다가오며 내 인생의 기록들이 되어있었다.   하지만 그 뿐이었다. 때로는 나만이 알아볼 수 있었고, 때로는 기억도 추억도 불러오지 못했으며 때로는 그 때의 내 감정에 대해 표현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았다.   아마 이것은 내 미숙함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쓰고, 뒤돌아보지 않으며, 설령 뒤돌아볼지라도 그냥 그렇게 흘려버리고 마는.   내 글들은 그러했다. 어쩌면 글이라고 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서툼을 학습한 채 마냥 무의미한 글을 써오지 않았을까..     그런 나를 채찍질 하고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도와준 "365일 작가연습"   책을 쓰고 있는 작가의 생각 뿐 아니라 작가로써 인생을 살아왔던 이들의 생활양식, 습관, 지침 등 글을 쓰고자 하는 이들을 격려하고 도와주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갈피를 잡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하루하루 주제를 정해 생각할 수 있도록 재료를 제공했고, 어느 하루의 모습을 표현하여 읽는 이들이 각기 다양한 그림을 그려 글을 써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매일, 꾸준히 글과 접함의 중요성, 접한 글을 수정함의 중요성, 진실함과 자기 자신을 위함.   결국 글쓰기도 인생의 일부분이고, 내 인생속에 들어왔을 때 비로소 글이 될 수 있다는 것.   이 책의 가르침은 그것인 것 같다.   “아무리 발버둥을 치면서 그림을 그려본들 넌 화가가 아니라고 내면의 목소리가 말할 때, 그 목소리를 잠재우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그림을 그리는 것뿐이다.”반고흐_25p   책 뿐만 아니라 서평에도 나와있듯이 글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글을 쓰는 것 뿐이다.   많은 작가들이 한편의 글을 완성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상처와 고뇌를 경험했는지, 그래서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이 그것뿐이었다는 것을.   "글을 쓰는 작가를 꿈꾸는 이에게 결코 마지막이란 없다." -p268   책에서 표현하듯 글을 쓰고자 하는 우리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신비로움을 간직한 용감한 사람들이다.   "당신이 쓰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당신보다 더 잘 쓸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p268  

    교보문고 kmj3795 201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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